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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 예산 알린다…'소상공인엑스포'로 지역 경제 활력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발굴과 판로 확대를 위해 나선다. 양측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충남 예산군에서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을 열고 지역 상생의 첫발을 뗀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5월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전국 각지의 유망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성장을 돕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첫 개최지로 충남 예산을 선택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를 꾸렸다.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숏폼 서비스 '클립'의 인기판을 통해 예산 지역의 숨은 명소와 맛집 등을 생생한 콘텐츠로 소개한다. 엑스포 홍보를 넘어 지역 자체의 매력을 알려 더 많은 이용자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이번 예산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소상공인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는 플랫폼 기업이 가진 영향력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진규 네이버 대외/ESG 정책 부문 실장은 "예산에서 처음 열리는 '소상공인엑스포'가 지역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모색하며 전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7 09:41:44
네이버·서울시·현대그린푸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로 소상공인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서울특별시,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서울시,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서울 소재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식당을 발굴·홍보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기회를 넓혀주는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 4월 ‘지역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시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숨은 맛집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단골 가게나 추천 맛집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5월 한 달간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 '클립'을 통해 1분 이내 길이로 해당 가게와 대표 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오늘여기클립, #모두의맛집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용자들이 추천한 맛집들 가운데 현대그린푸드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게의 대표 메뉴는 현대그린푸드의 노하우를 통해 '모두의 맛집' 브랜드 가정 간편식(HMR), 즉 밀키트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소상공인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상품 개발 기회를 얻게 된다. 네이버와 서울시는 개발된 밀키트의 홍보와 유통을 적극 지원한다. 완성된 밀키트는 오는 9월 이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가게 홍보 효과는 물론 새로운 온·오프라인 유통 판로를 확보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클립을 통해 가게의 개성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잠재 고객과의 접점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네이버 클립이 취향에 맞는 장소와 핫플레이스를 탐색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수많은 동네 맛집들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립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자들이 이용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밀키트 소비자인 시민이 ‘우리 동네 맛집’을 직접 추천하는 참여형 방식이라는 점”이라며 “시민이 만든 숏폼 영상이 네이버 클립을 통해 확산되면서 최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맛집과 상권이 자연스럽게 홍보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보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고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05-05 15:21:19
네이버 스포츠, KBO 전 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직관챌린지' 정식 운영 등 협업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는 한국프로야구(KBO) 10개 구단과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의 마케팅 및 KBO 흥행을 위한 협업을 늘려간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마케팅 파트너십의 첫 일환으로 지난 시즌 일부 경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직관챌린지'를 2025 정규 시즌 전 경기로 확대한다. 직관챌린지는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고 네이버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공유하는 콘텐츠다. 야구장을 찾지 못한 팬들도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응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네이버 클립'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직관챌린지는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의 '마이플레이스' 페이지 △네이버 블로그·TV 앱의 '클립 만들기'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30~90초 분량의 영상을 '#직관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또한 경기 현장에서 전광판이나 좌석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네이버는 직관챌린지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단별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KBO 구단과의 마케팅 협업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10개 구단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네이버의 기술을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직관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이용자가 네이버 예약과 네이버페이를 통해 야구 경기 티켓을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인 '네이버페이 월렛'에 대체불가능토큰(NFT) 형태로 저장하고 이를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트윈과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스타디움' 구현 등 야구팬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KBO의 10개 구단과 네이버 스포츠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더 많은 협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야구팬들이 네이버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이 경험이 경기 현장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1 10:10:02
네이버,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으로 숏폼 콘텐츠 생태계 확장…누구나 참여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가 숏폼 콘텐츠 창작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달 새로운 주제를 제시, 이용자들이 숏폼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네이버는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클립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은 기존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과 달리 숏폼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로그램이 특정 창작자를 선발하여 운영하는 방식이었다면 챌린저 프로그램은 더 많은 이용자에게 창작 기회를 개방, 숏폼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네이버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네이버는 챌린저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콘텐츠 제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매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최대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하며 우수 활동 창작자 5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챌린저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창작자에게는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추가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진입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잠재력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숏폼 콘텐츠 풀을 넓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의 주제는 매월 네이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창작자들은 제시된 주제를 자신만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재해석하여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 생산을 유도하고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풍성하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제별 콘텐츠는 네이버앱 홈피드, 검색 영역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 영역에 노출될 기회를 얻게 되어 창작자는 콘텐츠 홍보 효과를, 이용자는 새로운 숏폼 콘텐츠 탐색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클립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이 매월 주어지는 주제를 자신만의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김 리더는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뿐 아니라 숏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모든 사용자들이 창작 활동을 쉽게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챌린저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창작자에게는 향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 클립 생태계 성장과 콘텐츠 다양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는 챌린저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과 연계, 클립 활용법 및 에디터 가이드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클립 활동 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숏폼 트렌드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 현황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2025-02-14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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