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27 월요일
맑음
서울 6˚C
구름
부산 12˚C
구름
대구 11˚C
맑음
인천 7˚C
구름
광주 9˚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1˚C
맑음
강릉 8˚C
흐림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나라빛'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적재성 채무 4년간 440조원 ↑...나라빛 70%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이코노믹데일리]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가 4년간 약 440조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가 채무 중 적자성 채무의 비율도 올해 70%를 넘긴 후 오는 2029년 76%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5~2029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올해 적자성 채무는 추가경정예산 기준 926조5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815조2000억원) 대비 111조30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적자성 채무는 대응할 자산이 없거나 모자라 국민 세금 등을 동원해 상환해야 하는 채무다. 향후 적자성 채무 추정치는 △2026년 1029조5000억원 △2027년 1133조원 △2028년 1248조1000억원 △2029년 1362조5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전체 국가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69.4%에서 올해 71.1%까지 오른 이후 지속 상승해 오는 2029년 76.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성 채무는 올해 377조1000억원에서 △2026년 385조7000억원 △2027년 399조5000억원 △2028년 416조2000억원 △2029년 426조4000억원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다만 증가 속도가 빠르지 않아 국가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28.9%에서 오는 2029년 23.8%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성 채무는 외환·융자금 등 대응 자산을 통해 빚을 갚을 수 있는 채무다.
2025-09-08 10:01: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DV가 이끄는 車 혁신,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 R&D 가속
2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석유화학산업 재부흥 동력 될까
3
[단독]LG 오너 일가,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 취하...5억 절세 관측
4
[현장] SEDEX 2025, 삼성·하이닉스 나란히 HBM4 공개…AI 메모리 각축전
5
'무죄'는 면죄부 아니다…법정 밖 진짜 심판대에 오른 카카오
6
[데일리 약업 브리프] 큐로셀,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대상 CAR-T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외
7
네오플 노조, 넥슨 노조와 갈등 끝에 해산…게임업계 첫 파업 중단
8
머스크 "삼성, 테슬라 AI6 이어 AI5 칩도 공동 생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신약 개발, 멈출 수 없는 실패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