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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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이코노믹데일리] <단장 및 팀장급>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융자금융실 강석주, 진형규, 김병균, 김태희 ▲정책펀드금융실 김정환 ▲넥스트라운드실 차형근, 최승철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조현정, 정성득 ▲벤처투자2실 정용현, 정순일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정광훈, 이현섭, 서승우 ◇PF본부 □팀장 ▲PF1실 장명화 ▲PF2실 민동기, 이태경, 김현영 ▲PF3실 이성호, 이영석 ◇지역성장부문 □단장 ▲영업부 전계선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윤영삼 ▲강남지역본부 김인현 ▲강북지역본부 이재복 ▲경인지역본부 석지홍 ▲중부지역본부 유현진 ▲동남권지역본부 장명수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상훈 ▲충청지역본부 김웅식 ▲호남지역본부 김현준 ▲강남 한대용, 정석완 ▲도곡 최정태, 허지원, 장재경 ▲반포 양혜진, 송은미 ▲서초 오유진, 김태호, 선복례 ▲압구정 지은주 ▲잠실 이은형, 박진우 ▲하남 서정완 ▲가산 한상목, 이희경 ▲구로디지털 박병학 ▲노원 이지연 ▲마곡 최은경 ▲마포 이보람 ▲서소문 오희승 ▲성동 노충현 ▲여의도 임상엽 ▲영업부 고제리, 마수연 ▲종로 박순홍, 윤선이 ▲부천 김민준 ▲시화 최거헌 ▲안산 정지원 ▲인천 윤경수, 한수양 ▲일산 전수진 ▲동탄 이지혜 ▲분당 이병찬, 김혜원, 염선경 ▲안양 신재호 ▲판교 박현수 ▲평택 구경민 ▲김해 이희찬 ▲부산 박현주, 김태옥 ▲양산 이강석 ▲울산 김호영 ▲진주 원성진 ▲경산 최경수 ▲구미 배재휘 ▲대구 정우석 ▲성서 이진희 ▲당진 강성일 ▲대전 박은수, 송남석, 명선이 ▲세종 김상도 ▲아산 김현정 ▲오창 심혜진 ▲청주 박은경 ▲충주 서경완 ▲광주 양준수, 성혁준, 임윤옥 ▲여수 이동환 ▲전주 이효재, 김태경, 최명진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2실 김정래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최서윤 ▲동남권투자금융센터 서성훈, 김호경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윤미, 김태훈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권형민 ▲기업금융2실 이희동 ▲기업금융3실 윤찬호 ▲기업금융4실 김영순, 신희림, 문성원 ◇기업개선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방희곤, 김준경, 김지명 ▲기업구조조정2실 정재우, 박선영, 한승우 ▲투자관리실 김원주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글로벌사업부 황연정, 최현식 ▲글로벌금융협력센터 김승현 ▲무역금융실 윤혜신, 유신웅, 조상은, 양기숙 ▲금융공학실 최욱민, 강지원 ▲자금운용실 우종원 □해외주재원 ▲프랑크푸르트 이석준 ▲도쿄 심형섭 ▲런던 이대원 ▲싱가폴 한창훈 ▲칭다오 송창민 ▲베이징 박희수 ▲KDB홍콩 김동혁, 손철수 ▲KDB우즈벡 정승완, 박소연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박정현, 김미조, 심정희 ▲신탁실 홍창수, 이정아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유명환, 김은지 ▲금융결제부 전정희, 권정애 ◇IT‧AI본부 □팀장 ▲AI·디지털전략부 양주영, 방지훈 ▲IT기획부 김보화, 김희준 ▲코어금융부 정훈민, 곽지현, 오일환 ▲디지털금융부 조성윤, 송미정, 최용준, 김현석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김진우, 전영조, 최영수 ▲인사부 김태구, 노재정 ▲영업‧투자기획부 유여리 ▲ESG기획부 장경미, 김승기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이준규, 정성윤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이용국, 백장균 ◇재무‧지원부문 ▲재무기획부 이승미, 노자영, 강준영 ▲자금부 정미경, 최윤진, 양정승, 김정현 ▲수신기획부 송현주 ▲총무부 홍선영, 심재옥, 나인숙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송정신, 이준용, 임양호 ▲법무실 신호윤, 류윤주 ◇소비자보호부 □팀장 ▲송지은 ◇정보보호부 □팀장 ▲장문석, 최형욱 ◇검사부 □팀장 ▲천성현 ◇비서실 □팀장 ▲김동완
2026-01-21 1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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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외국은행 지점 설립 절차의 최종단계인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License)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이자, 2021년 이후 외국계 은행 앞 발급된 최초 사례로 산업은행은 이번 본인가 획득으로 베트남 금융당국의 감독 아래 영업과 금융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이번 본인가는 베트남 정부의 보수적인 인가 기조 속에서 한국정부의 두차례의 양국 정상회담, 총리회담, 금융당국 및 외교부 고위급 면담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적 지원과 산업은행의 부단한 노력이 결합해 이룬 것이다. 산업은행은 재무건전성, 국제금융업무 수행 능력,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중장기 경영 안정성 등 전반에서 베트남 금융당국의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산업은행은 하노이지점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강점을 살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금융 및 산업 협력의 실질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인가는 단순한 지점 개설 승인을 넘어, 베트남 금융시장에 장기·제도적 파트너로 공식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결정적 이정표"라며 "하노이지점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16: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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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 '우리'가 되는 기적: 포용과 결단의 동행, 숫자가 아닌 온기를 설계하다
“한 사람의 믿음은 다른 한 사람의 성장으로 이어질 테니까!” 최근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흐르는 이 문장을 접하며, 광고쟁이로서 금융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2026년 새해를 열며 우리금융그룹이 던진 이 메시지는 단순한 광고 카피 그 이상입니다. 화면 속에 흐르는 푸른빛 온기와 “힘껏 안아드릴게요”라는 담백한 고백은, 차가운 금융의 문법을 가장 인간적인 ‘사람의 언어’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언제나 우리 모두를 맨 앞에 두겠다는 약속. 그것은 고객을 단순한 서비스의 ‘대상’이 아닌,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로 정의하는 우리금융그룹만의 깊은 철학이 투영된 대목입니다. 변화의 기로에서 증명하는 ‘도약의 원년’ 이러한 광고 속 메시지는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2026년 신년사에서 더욱 구체적인 경영 의지로 구체화됩니다. 임 회장은 올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두 축으로 내세웠습니다. "기업금융 명가로서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그의 선언은, 우리 사회의 실핏줄 같은 기업들을 살려내어 더 큰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실천적 의지의 표명입니다. 특히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올해를 “경쟁은행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냉철히 진단하며, “올해의 선택과 실행이 앞으로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내어 ‘미래를 위한 도약의 원년’을 일구겠다는 결연함은, 광고 속 “우리금융그룹이 가장 먼저 움직입니다”라는 문구에 진정성 있는 무게감을 더합니다. 고객을 힘껏 안아주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가장 단단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조한 것입니다. ◆ 믿음의 릴레이, ‘우리’라는 이름의 힘 우리금융그룹의 캠페인은 말합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겠다고. 이는 금융이 단순히 자금을 중개하는 곳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심리적 지지대’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입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성장의 씨앗이 되고, 그 성장이 다시 누군가의 믿음이 되는 과정. 이 ‘믿음의 릴레이’가 바로 우리금융이 꿈꾸는 2026년의 풍경입니다.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과 종합금융그룹의 시너지 역시 결국 ‘손님의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귀결됩니다. ◆ 기욕립이립인(己欲立而立人), 함께 서는 금융의 길 이러한 우리금융의 행보는 공자가 강조한 ‘기욕립이립인 기욕달이달인(己欲立而立人 己欲達이達人)’의 가르침과 깊게 맞닿아 있습니다. "내가 서고자 할 때 남을 먼저 세워주고, 내가 이루고자 할 때 남이 먼저 이루게 돕는다"는 이 오래된 지혜는 오늘날 금융이 나아가야 할 진정한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결국 금융의 본질은 나 혼자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정진완 행장이 강조한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과 임종룡 회장의 ‘포용금융’처럼 타인을 먼저 일으켜 세우는 이타적인 동행에 있습니다. 고객을 맨 앞에 두고 그들의 어려움을 힘껏 안아주려는 자세는, 2,500년 전 공자가 말한 ‘인(仁)’의 가치가 2026년 우리금융의 푸른 미소로 재현된 모습과 같습니다. 오늘 우리금융이 건넨 든든한 포옹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찬란한 성장의 시작점이 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2026-01-20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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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2030년까지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 도약" 선언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030년까지 고객 2600만명, 자산 85조원의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케이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2030년까지 고객 수 2600만명, 자산 85조원 달성을 골자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케이뱅크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금융 혁신의 역사'로 정의했다.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최초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2020년), 비대면 개인사업자 보증대출(2022년), 비대면 부동산담보대출(2024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끌어왔다. 고객수는 1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자산 규모와 연간 이익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날 또 한 번의 도약을 선언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2030년까지 고객수 2600만명, 자산은 85조원을 내용으로 하는 '2030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금융을 선도하는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우선 고객 1800만명 확보를 연간 목표로 정하고 △플랫폼 △SME(중소기업) △AI(인공지능) 및 디지털자산 등 '3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한다. 구체적으로는 1800만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의 기초를 다지는 동시에 지난해 잔액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한 개인사업자 시장의 성공을 '비대면 SME' 시장으로 확장해 기업금융 저변을 넓힌다. 아울러 전사적인 AI 도입으로 업무 방식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케이뱅크만의 저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 DNA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케이뱅크의 지난 10년간 성장을 되돌아보고,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뱅크의 핵심 미래 전략인 AI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AI 영상제 및 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고, 직원들이 10년 뒤의 케이뱅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봉인식'도 마련됐다.
2026-01-08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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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 2026년 키워드 'AX·생산적 금융·신뢰 회복'…"전환과 실행" 한목소리
[이코노믹데일리] 주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AX(인공지능 전환) 가속, 생산적 금융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고도화를 공통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기술 혁신과 자본시장 재편, 고령화와 정책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속도감 있는 실행'과 '신뢰 회복'이 그룹 경쟁력을 가를 핵심 기준이 될 것이란 인식이 공통으로 드러났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2026년 경영 전략의 키워드로 '전환과 확장(Transition&Expansion)'을 제시했다.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사업 방식 전환과 함께,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을 금융 본연의 비즈니스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자문·상담 중심의 자산관리 고도화, 자본 효율적 IB(기업금융) 체질 전환, 임베디드 금융을 통한 고객 접점 확장 등이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특히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모든 전략의 전제로 삼아 신뢰 기반 성장을 재구축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AI 전환을 축으로 금융의 사업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생산적·포용 금융을 금융 본연의 경쟁력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전환과 확장은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ESG라는 신뢰의 틀 안에서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Great Challenge 2030' 실행 원년을 선언하며 AX·DX(디지털전환) 가속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AX를 단순한 효율화 수단이 아닌 금융그룹 생존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규정한 게 특징이다. 은행·증권 One WM(자산관리) 강화, 시니어 특화 전략, 보험·자산운용 시너지 확대를 통해 자산관리와 자본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생산적 금융을 통해 혁신 기업과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방향도 명확히 했다.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 역시 신뢰의 기반으로 재차 강조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AX는 비용 절감이나 효율화 차원을 넘어 금융그룹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자산관리·자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신뢰 경영의 중심에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판을 바꾸는 혁신'을 크게 강조했다. 머니무브 가속과 자본시장 확대 속에서 은행 중심 수익모델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전환, IB·기업금융 심사 및 리스크 관리의 근본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불완전판매 근절과 사전 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혁신 역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제시하면서 신뢰 회복 없이는 어떤 성장 전략도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부분적인 개선이 아닌 판을 바꾸는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자산관리와 생산적 금융, IB·기업금융 전반을 근본부터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업경쟁력 강화와 리테일분야 확대 등 추진 중인 과제들이 빠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한층 더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2026년 그룹 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하고,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을 3대 전략 축으로 내세웠다. 기업금융 명가로서 투자와 융자를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주요 영역에서 AX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은행·보험·증권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체제 완성 이후 그룹 시너지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AX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금융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들 그룹 모두가 AI 기반 업무·영업 전환, 자본시장·WM 경쟁력 강화, 포용·생산적 금융의 본업화,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의 체질화를 공통분모로 제시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단기 성과보다 실행력과 신뢰의 축적이 2026년 금융지주 경쟁의 승패를 가를 것이란 평가다.
2026-01-07 0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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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Sh수협은행장 "원팀으로 과감한 쇄신…2026년 더 큰 도약 나설 것"
[이코노믹데일리]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원팀 체제를 바탕으로 과감한 쇄신을 실행해 수협은행의 한 단계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신 은행장은 내실경영과 포용금융, 비은행 확장과 AI(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변화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창립 이래 자회사 첫 인수 및 플랫폼과 AI부문 등 여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양호한 자산성장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 등 은행 전반의 변화도 만들어 냈다며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 행장은 "2026년은 환율과 증시, 부동산과 정책 등 다양한 변수와 AI 중심 기술확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수협은행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스스로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과감한 쇄신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행장은 이를 위해 △조달구조 개선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통해 한층 강화된 '내실경영' △상생과 포용금융 실천으로 더 넓은 '가치경영' △은행 그 이상의 외연 확장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경영' △창의적 아이디어 신속 수용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경영'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성과에 기반한 '신뢰경영'이라는 5대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아울러 "바다는 늘 같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수협은행 역시 임직원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거친 파도와 같은 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통해 더 큰 바다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수협은행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수협은행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우리는 여러 사업을 추진력 있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 창립 이래 첫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협자산운용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고, 원 앱(One App) 출시와 AI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통해 플랫폼과 AI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 속에서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양호한 자산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유니버셜뱅커 활성화 및 성과주의 확산,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 등 은행 전반의 체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변화도 만들어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환율과 증시, 부동산과 정책 등 다양한 경제 변수와 AI 중심 기술확산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환율의 고착화는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과 동시에, 유례없는 증시 호황은 저축에서 투자로의 머니무브를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또한 가계여신은 제한될 전망이며,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기업금융은 이미 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울러 수협은행만의 차별화된 AI 기술 적용은 여전히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2026년은 수협은행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변화의 시간이어야만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이를 통해 단순한 체질 개선 이상의 과감한 쇄신(刷新)을 반드시 실행해야 합니다. 첫째, 한층 강화된 내실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조달구조 개선과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더 이상 구호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올 한해는 저원가성 수신 기반 확대와 여신 체질 개선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생산적 금융 확대 등 기업금융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현장과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기민한 마케팅 체계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맞춤형 상품과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둘째, 더 넓은 가치경영을 실현하겠습니다. 고객과 주주, 이해관계자는 물론, 사회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과 포용금융을 실천하겠습니다. 어업인 지원과 협동조합은행 역할 강화는 수협은행의 정체성이자 핵심사업입니다.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와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습니다. 셋째,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경영으로 확장해 나겠습니다. 수협자산운용과의 시너지를 위한 신사업과 새로운 비은행 금융사 확보에 집중하여 우리의 외연을 은행 그 이상으로 확장하겠습니다. 고객 서비스 개선은 물론 내부업무 혁신을 위한 AI 확장도 한층 더 가속화 해나갈 계획입니다. 전략적 제휴, 마케팅 협업 및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디지털 신사업을 통해 전통 은행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약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넷째,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경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제는 단 하나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시대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의 신속한 수용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의 상시적 발굴·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절차를 마련하겠습니다. 변화를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시장에 없던 새로운 금융을 선보이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에 기반한 신뢰경영을 더욱 확고히 하겠습니다. 성과를 낸 직원은 공정하게 평가받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문화를 지속 정착해 가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다는 믿음 속에서 직원들의 역량이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부통제와 업무 질서는 더욱 공고히 하되, 불필요한 관행과 형식은 과감히 걷어내겠습니다. 협업과 소통, 상호신뢰 기반의 건강한 조직문화을 만들겠습니다. 바다는 늘 같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잔잔한 물결만 따라가는 항해로는 결코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갈 수 없고, 때로는 거친 파도와 맞서는 두려움과 고통을 극복해야 더 큰 바다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난 60여 년간 우리 수협은행이 숱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선택해 온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수협은행의 힘찬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읍시다. 우리가 원팀으로 힘차게 나아간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 나은 은행, 그리고 더 나은 금융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힘차게 달려갑시다!
2026-01-05 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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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 3명·준법감시인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수출입은행은 본부장 3명과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장에는 김진섭 기획부장이,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에는 이동훈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이, 경협사업본부장에는 서정화 경협총괄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박희갑 감사부장은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임명됐다. 수출입은행 일부 본부장 인사는 행장 공석 장기화로 지연되다가 황기연 행장 취임 후 약 두 달 만인 이날 결정됐다. 김진섭 신임 본부장은 기획부장, 자금시장단장,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한 기획·경영관리 전문가다. 향후 중소중견기업금융본부를 이끌며 수은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동훈 신임 본부장은 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혁신성장금융3부장, 수은인니금융 부사장 등을 역임한 여신·글로벌금융 전문가다. 앞으로 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을 맡아 수은의 자본시장 업무 확장과 자금조달·운용 업무를 이끌 예정이다. 서정화 신임 본부장은 경협총괄부장, 부산지점장, 서아시아부장 등을 역임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다. 향후 경협사업본부를 맡아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희갑 신임 준법감시인은 감사부장, 재무관리부장, 수원지점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으며, 수은의 준법감시 업무를 이끌 예정이다.
2026-01-02 17: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