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3˚C
구름
대구 13˚C
맑음
인천 11˚C
맑음
광주 13˚C
맑음
대전 13˚C
구름
울산 15˚C
맑음
강릉 14˚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객 신뢰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에어프레미아, '난기류 인식 플랫폼' 도입…실시간 안전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다음달 1일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ITA는 항공기에서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ITA에 전달한 뒤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들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25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ITA를 도입하면 기존 예보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운항 중 안전 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난기류 예보가 있더라도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반대로 예보되지 않은 공역의 청천난기류에도 대응할 수 있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범 에어프레미아 안전보안실장은 “IATA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고객 신뢰도 향상 및 안전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며 “승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09:42:37
삼성증권, 피치 신용등급 'BBB+' 상향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치는 지난 7일 삼성증권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안정적'이란 전망을 내놨다. 삼성증권은 지난 2022년 10월 BBB 등급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상향 조정됐다. 피치는 상향 조정의 근거로 삼성증권이 한국 내에 주요 증권사로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트레이딩 및 기업금융(I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삼성증권은 대규모 리테일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여기에 거액 자산가도 포함돼 있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삼성그룹의 브랜드 인지도와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러한 점이 경쟁이 치열한 금융 서비스 산업 내에서 삼성증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준다고 봤다. 추가로 삼성증권의 IB 사업이 확대되고 있고 수익 다변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리스크 대응 능력 갖췄다고 판단했다. 삼성그룹 차원에서의 지원도 신용등급 상향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생명이 지분 29.4%,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이 보유한 0.2%를 포함하면 삼성그룹은 삼성증권의 총 29.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삼성증권의 견고한 재무 건전성과 양호한 수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글로벌 투자자와 고객들의 신뢰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14 10:48:1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7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8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