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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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비상안전위, 안전·품질 제고방안 제언 지난 1월 발생한 광주 화정동 아파트 외벽붕괴사고 수습과 안전 혁신을 위해 설립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비상대책기구 ‘비상안전위원회’가 안전과 품질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고 7일 밝혔다. 비상안전위원회는 지난 1월, 현대자동차 사장과 HDC현산 부회장을 역임한 이방주 제일알투자운용 회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역대 HDC현산 사장단 등 경영진이 참여해 광범위한 임직원 인터뷰와 외부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HDC현산의 안전품질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 세울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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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공기업 최초 자산 공개… 보유 장기전세주택 시세는 32.1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보유한 장기전세주택의 시세가 약 32조1067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이 보유 자산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H는 공사의 주인인 서울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투명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자산 공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7일 SH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기전세주택 2만8282가구(최초 공급 유형 기준)의 취득가액과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의 자산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자산 공개는 김헌동 SH 사장이 취임한 이후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5대 혁신방안과 열린 경영과 투명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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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폐플라스틱 재활용 플랜트 설계용역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엔시나(Encina Development Group)로부터 ‘폐플라스틱 활용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를 수주한 프로젝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노섬버랜드 지역에 들어서는 공장으로, 연간 45만t의 폐플라스틱을 화학적 재생공정을 거쳐 의약품·합성수지·포장재 등의 생산에 활용되는 벤젠, 톨루엔, 기타 석유화학제품 15만여t으로 변환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용역을 EPC(설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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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국씨티은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 MOU 현대건설은 지난달 24일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한국씨티은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진화된 금융 상품을 활용할 예정이다. ESG 관련 정보와 경험 공유를 통해 양사 관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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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학 대표 "시공품질 관리 강화, 경쟁력 있는 문화로 정착할 것" "건축물의 품질은 지속적으로 그 수준을 높여나가야 하고 문제 발생 시 이를 진단하고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가 3일 "사용자 측면의 불편한 점을 경청해 차후 프로젝트 시공 시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CJ대한통운 건설부문만의 차별화된 현장 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컬쳐랜드 사옥에서 ‘2022 홈 커밍데이’를 진행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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