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희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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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한 병에 생유산균 30억마리 담은 365meal 타로향유산균 출시
현대약품의 식사 대용식 브랜드 '365meal'이 신제품 ‘365meal 타로향유산균’을 출시했다. 5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365meal 타로향유산균에는 생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롱검) 30억 마리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파우더(프리바이오틱스)를 8% 함유해 장내 유익균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찐 자색고구마, 퀴노아, 귀리, 수수 등 곡물을 주원료로 사용했고 단백질, 식이섬유 등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건강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타로 맛과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부드럽고 달달한 밀크티 맛에 유산균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65meal에서 선보이는 ‘고단백질’, ‘고식이섬유’, ‘블랙푸드’, ‘바나나콜라겐’, ‘타로향유산균’ 등 제품들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40만병을 돌파했다.
2024-09-05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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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GC녹십자웰빙, 창립 기념식 성료
GC녹십자웰빙이 지난 2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열렸으며, GC녹십자웰빙 및 가족사 대표 15명을 비롯해 여의도, 흥덕,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04년 합작투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임홍석 JBP KOREA 대표와 카쿠타이이치(Kaku Taiichi) JBP 회장 등도 참석해 ‘GCWB-JBP 미래발전교류회’도 함께 진행됐다. 허일섭 회장은 축사를 통해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자하거가수분해물)의 성공과 전문 의약품목 확대를 통해 비급여 의약품 시장에서의 남다른 성장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 확장과 매출 증대를 통해 GC녹십자웰빙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GC녹십자웰빙은 지금까지의 20년을 넘어 앞으로도 라이넥을 중심으로 한 영양 주사로 전문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과 미래 사업 확장을 통해 ‘비급여 의약품 전문 공급자’로 나아갈 것”이라며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온 임직원과 가족사, JBP에 감사를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사 및 장기 근속 우수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이 수여됐다. 감사패는 임홍석 JBP KOREA 대표, 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 김동환 광동병원 박사, 조태환 정형외과·한의원 조태환 원장 등 4명에게, 공로상은 GC녹십자웰빙 완제2팀 이상관, 완제1팀 최성규, GH팀 정해구 등 3명의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2024-09-03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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