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설수진의 데일리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24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설수진의 데일리홈’은 2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여름 침구인 ‘에트나 인견 시어서커 이불’ 3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공정 제조를 비롯해 충전재도 국내산을 사용했다. 인견을 활용해 시원한 감촉을 살려 한여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중간 단계를 없애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레이, 핑크,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앱 및 자동주문 시 10% 할인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데일리홈을 통해 계절별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침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