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내년 유동성 축소 우려…신한자산운용 "증시 변동성 확대"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19˚C
구름 강릉 22˚C
맑음 제주 26˚C
금융

내년 유동성 축소 우려…신한자산운용 "증시 변동성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병근 기자
2021-12-24 13:03:24

'2022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자료사진 [사진=픽사베이]

신한자산운용은 내년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자산 배분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4일 '2022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시장 유동성의 점진적 축소가 예상되는 내년에는 팬데믹 이후와 같은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밝혔다.

내년 시장 주요 변수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의 통화정책, 글로벌 공급망 문제, 코로나19 변이 극복 등을 지목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내년에도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의 유행이 예상된다"며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종종 목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종목의 분산뿐만 아니라 자산의 분산투자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적합한 투자 대안으로는 시기별목표조정펀드(TDF), 국내 리츠 등을 제시했다.

신한자산운용은 "내년 펀드 시장에서는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알파 상품(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테마, 탄소중립 테마 등에 대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손해보험
농협
KB증권
2025삼성전자뉴스룸
DL이엔씨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현대
kb_퇴직금
수협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
신한
KB그룹
신한은행
kt
벤포벨
우리은행_2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