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정기 주총 열어 선임 예정 [사진=데일리동방DB]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책임리더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 책임리더는 사내에서 젊은 여성 엘리트로 평가받는다. CFO(최고재무책임자)에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권석림 부장 ksrkwon@economidaily.com 기자페이지 제보하기 #네이버 #최수연 #NAVER 관련기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 네이버·두나무 접촉 의혹…경영권 확보 시도 라인 빼앗기는 거야?…네이버 지분 조정에 국민 울분 찬, 라인 검색량 급증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프리미엄'에 8조원 이상 요구 예상…해외 사업 분리 논의 정부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유지 의사 존중…부당조치엔 강력 대응"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있다"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정식 출시…MZ세대 공략 본격화 네이버,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력 이종호 장관 "네이버 자본적 지배 관계 문제서 국가이익 지켜낼 것" 네이버 라인 일본 매각 불안감 고조… 직원들 "고용 불안·기술 유출 우려"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반대…"라인 구성원 보호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