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국민적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손해보험업계는 보험의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를 통해 청소년 대상 금융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해보험업권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회장은 다음 참여 기관으로 한국신용정보원·SGI서울보증을 지목했다.
이 회장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라며 "손해보험산업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다양한 측면의 사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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