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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내년 봄 다시 열린다…낙석 사고 이후 2년여 만에 탐방 재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아 기자
2025-12-10 10:11:07

탐방로 데크·조명 전면 보수…3~4월 중 최종 점검 후 개방 예정

제주 만장굴사진연합뉴스DB
제주 만장굴[사진=연합뉴스DB]

[이코노믹데일리]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핵심 유적 중 하나인 제주 만장굴이 내년 봄 다시 탐방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10일 만장굴 탐방로 정비 공사를 내년 2월 말까지 마무리한 뒤 약 한 달간 점검을 거쳐 3월 말 또는 4월 초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장굴은 2023년 12월 입구 상단에서 큰 낙석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전면 통제됐다. 당시 지름 70㎝ 규모의 돌이 5m 높이에서 떨어져 탐방로 구조물이 훼손되자 제주도와 국가유산청은 원인 조사와 안전 조치를 실시했고 이후 탐방로 1㎞ 구간의 데크와 조명을 교체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만장굴은 거문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만들어낸 동굴로, 내부에 모래언덕 지형이 형성되면서 석회동굴에서 볼 수 있는 종유석과 비슷한 생성물이 나타나는 독특한 자연유산이다. 연간 약 50만명이 찾는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1946년 지역 교사 부종휴와 학생 탐험대가 발견한 역사적 일화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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