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신화통신)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 방위군(IDF) 참모총장은 7일 가자지구 휴전 1단계 협정에 따라 그려진 병력 철수선 '옐로라인'을 두고 '새로운 국경'이라고 말했다.
자미르 참모총장은 이날 가자지구를 시찰하면서 '옐로라인'은 최전방 방어선이자 작전 한계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자지구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작전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방어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자지구 휴전 1단계 협정에 따르면 '옐로라인'을 기준으로 외부는 이스라엘군이 통제하지만 내부에서는 이스라엘군 주둔 및 작전이 불가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7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가자지구의 휴전 1단계가 곧 종료될 것이며 신속히 2단계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는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하마스의 '가자지구 통치'를 어떻게 끝낼지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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