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2025 중·한 미디어 전문가 포럼'이 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포럼에 참석한 양국 언론 대표, 학계 전문가는 양국 관계의 미래 전망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이학영 한국 국회부의장, 정의혜 한국 외교부 차관보, 양규현 한국 아주일보 사장 등 양국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이 대사는 중·한이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면서 2025년은 양국과 양국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고 짚었다. 이어 양국 언론과 전문가들이 올바른 방향을 파악하고 호리(互利) 협력에 집중하며, 민간 우호를 강화하고 방해 요소를 제거하며 중·한 관계가 좋은 기회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 사장은 현재 환경에서 한·중 양국 언론은 사실 보도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파하고 양국의 문화·감정 교류를 위한 연결의 다리를 놓아야 한다면서 심층 교류와 긍정적 정보 확산을 통해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아주일보가 공동 주최했다. 현장에서 양국 언론 대표와 전문가들은 중·한 우호 협력 강화 등 의제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아령의 주말 장바구니] 딸기·한우·국물요리 반값…대형마트 먹거리 특가전 진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05/20251205100117124285_388_136.jpg)
![[지다혜의 금은보화] 1000만 고령사회 시니어 금융 전쟁 가열…KB·신한銀, 브랜드 승부 활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05/20251205114126699910_388_136.jpg)
![[美개미 주간픽] 서학개미, 2주 연속 알파벳 집중 매수…제약·가상자산으로 투자 다변화](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05/20251205134541348552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