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상품개발·언더라이팅·영업 등 암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30명이 직접 참여해 암경험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창작 체험을 진행했다. 암 치료를 거쳐 '밀랍초 작가'로 활동 중인 암경험쳥년이 직접 자신의 회복 스토리를 전했으며 임직원들은 암경험청년과 함께 '응원 밀랍초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암경험청년 자립 지원 사업 'WE CARE'를 진행하고 있다. WE CARE는 암 치료 이후 사회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서 회복·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밀랍초 체험 △공감 스토리 전시 △디지털 캠페인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경험자와 가족들이 실제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더욱 깊이 연결된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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