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ESG Best Companies 100’에서 자산규모 5000억~2조원 그룹 1위에 선정되며 ESG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상장사 1299곳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AA~E 등 7단계로 평가한다. HK이노엔은 3개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제약·바이오 섹터 100개사 중 1위에 올랐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REC 구매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TCFD/TNFD 기반 공시 확대, 주요 제품 LCA 수행 등을 통해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사회 부문에서는 공급망 ESG 실사, 협력업체 교육, 인권영향평가 확대 등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지표를 경영진 KPI와 연계하고 이사회 평가·역량 공시를 통해 책임경영 기반을 강화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공급망까지 확대한 ESG 경영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사회공헌 부문에서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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