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전문가 "中 비자 면제 정책 덕에 인바운드 관광 활기" (01분44초)
'제15회 안후이(安徽) 국제문화관광페스티벌'이 황산(黄山)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지역)의 문화관광 기관 대표, 산업 전문가, 국제 여행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비자 면제 정책과 다채로운 문화관광 서비스가 인바운드 관광을 크게 촉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피터 시몬, 태평양아시아여행협회(PATA) 회장] "올해 글로벌 관광 산업은 '재시작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인바운드 관광도 '컴백의 해'라고 표현할 수 있죠. 이 과정에서 안후이성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우연이 아닙니다. 240시간 무비자 환승, 결제 환경 최적화와 함께 이루어진 정책 혁신, 관광 서비스의 '체계적 업그레이드'에 따른 결과입니다."
[라파엘 사베드라, 베네수엘라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중국은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 거대한 국가입니다. 중국은 국경을 개방하고 모든 국가와 또 중국에 오고 싶어하는 모든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중국 경제와 중국에 방문하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저에게도 중국을 소개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됩니다.
자연 경관하면 중국이 늘 손꼽히는 나라죠. 게다가 놀라운 기술력, 현대적인 도시들,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경이로운 건축물, 상하이·허페이(合肥) 등 멋진 도시들까지 있습니다. 아주 현대적이고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중국에 와서 곳곳을 둘러보면 아주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박은정, 중한문화교류협회 회장] "중국 정부는 여러 비자 면제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여행 비용이 크게 줄고 여행도 훨씬 편리해졌죠. 이제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은 76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일방적인 비자 면제를 적용하거나 전면적 상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 무비자 입국 여행객은 1천364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허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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