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지난 14일 기준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이 282개로 집계됐다.
베이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그중 중소기업의 비중은 80%를 넘고 민영기업이 약 90%를 차지했다.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은 절반을 넘어섰다.
한편 지난달 30일 기준 279개의 베이징증권거래소 상장사가 3분기 실적 발표를 마쳤다. 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 늘어난 5억2천만 위안(약 1천66억원), 평균 순이익은 3천298만5천700위안(67억6천206만원)을 기록했다. 실적으로 봤을 때 230개 회사가 흑자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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