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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리창 총리, 푸틴 대통령과 회견..."양국 상호이익 협력 발전시키겠다는 입장 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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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리창 총리, 푸틴 대통령과 회견..."양국 상호이익 협력 발전시키겠다는 입장 일관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国际部,丁得启,张超群,饶爱民
2025-11-19 12:10:59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8일 오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모스크바=신화통신)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리 총리는 변화와 혼란이 뒤얽힌 국제 정세에 직면해 중국 측은 러시아 측과 세대 간 이어가는 우호적 초심을 견지하고 발전 전략의 연계를 강화하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실질적 성과를 더 많이 거두고 양국의 발전 및 진흥에 더 잘 기여하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러 간 상호이익 협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중국 측의 결심과 입장은 일관적이다. 중국 측은 러시아 측과 협력의 강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양국 협력의 온건한 발전세를 공고히 하고 유지하고자 한다. 양측은 새로운 중·러 국가급 테마의 해를 공동으로 잘 개최하고 비자 면제 등 '양방향 왕래' 혜택 정책을 잘 활용하며 양국 인민이 서로를 더 이해하며 더 친해질 수 있도록 촉진하는 한편, 양자 관계의 민간 우호 기반을 탄탄히 해야 한다.

중국 측은 러시아 측과 함께 계속해서 힘을 모아 협력해 상하이협력기구(SCO) 톈진(天津) 정상회의에서 거둔 성과를 이행하고 '상하이 정신'을 선양하며 단결과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SCO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고자 한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신시대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역사적으로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하고 경제·무역, 에너지, 농업, 인프라 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확장하며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한다.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SCO, 브릭스(BRICS) 등 다자 틀 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며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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