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겨울 간식 中 웨이팡 곶감 (01분04초)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린취(臨朐)현이 감 가공 성수기를 맞았다. 맑은 날이면 농가마다 감을 선별해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감은 현지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건조장에 줄줄이 엮여 높이 걸린 감들이 마치 '폭포'와 같은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곶감 '류신빙스(流心冰柿)'는 과육이 부드럽고 식감이 쫀득하며 달콤하다.
최근 수년간 웨이팡시 린취현은 감 산업으로 향촌 진흥을 추진하며 체험학습, 감 따기 등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며 농업·문화·관광의 융합을 통해 농민 소득 상승을 이끌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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