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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술 혁신·친환경...새로운 발전의 길 개척하는 中-유럽 화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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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기술 혁신·친환경...새로운 발전의 길 개척하는 中-유럽 화물열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姜辰蓉
2025-11-17 15:36:17

(중국 시안=신화통신) 누적 운행량 11만 편 이상을 기록한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단순한 운송 수단의 기능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 혁신, 녹색 발전 등 다양한 발전 모델을 도입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국제항역에서 출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향하는 X9043편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우선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 운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위성항법시스템 베이더우(北斗), 5G 기술 탑재뿐 아니라 전 과정의 자동화 및 시각화 추적 관리 등이 열차의 안전 운행을 보장하고 있다. 덕분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훠얼궈쓰(霍尔果斯) 통상구의 수입 화물 통행 시간은 기존 2~3일에서 16시간으로 단축됐고 역내 수출 화물 작업 시간도 6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새로운 기회와 업종을 연결하면서 지역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충칭(重慶)의 경우, 중국-유럽 화물열차 등 국제 물류 대통로 개통으로 수백 개의 글로벌 전자정보 업·다운스트림 기업이 잇따라 자리 잡으면서 전 세계에서 중요한 정자정보 산업 기지 중 하나가 됐다. 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완성차 공장과 부품 제조업체들이 들어서면서 충칭은 중국의 핵심 자동차 제조 기지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시안시 찬바(滻灞)국제항에 위치한 아이쥐(愛菊)건강생활체험관에서 카자흐스탄 곡물 및 기름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 (사진/신화통신)

한편 올 1월에는 전국 최초의 녹색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전용 열차가 시안(西安)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사오보얼(邵博爾) 시안 국제육로항그룹 복합운송회사 사장은 "해당 열차가 '고정편성+저탄소·녹색+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첫 번째 중국-유럽 화물열차"라며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운송 비용이 기존 항공 운송의 약 5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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