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강현귀 교수가 집도한 메디쎄이의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골 재건 임플란트(MCB, Medyssey Custom Bone)를 활용한 수술 내용과 환자의 예후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 교수는 강연에 이어 MCB에 대한 기술적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메디쎄이와 협력 중인 절단골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개발 내용도 공유했다. 강 교수가 2016년부터 집도한 MCB를 활용한 수술은 100례가 넘는다.
강 교수는 “메디쎄이는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임플란트 기술을 최초로 활용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킨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정밀한 환자 맞춤형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성경수 메디쎄이 대표는 “오늘 강연이 임직원들에게 메디쎄이의 기술적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메디쎄이는 최근에도 3D 프린팅 최신 장비를 도입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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