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메세나대상에서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 발굴·후원을 비롯해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며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과 회복의 에너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문화예술 지원을 넘어 헌혈캠페인,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참가, 홀몸어르신 돌봄, 친환경 교실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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