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한어교(漢語橋)구락부 서울센터가 25일 제1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현대중국연구회 및 중한 문화계 인사, 센터 회원 등 1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정은 한어교구락부 서울센터 대표는 개막식 연설에서 센터가 지난 2022년 설립된 이래로 줄곧 한중 다양한 분야의 협력 추진을 목표로 해왔다며 현재 양국 교육·문화·경제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제1회 '회원의 날' 행사는 중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를 한중 우의의 '따듯한 보금자리'로 만드는 데 그 취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센터 회원들이 월병, 칠선(漆扇·종이에 옻칠을 한 부채), 등롱 만들기, 중국 영화 감상, 중국어 노래 배우기, 중국 다예(茶藝) 체험 등 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중화 문화의 매력을 느꼈다. 이날 함께 열린 '제12회 한국 초중고대학생 한문 서예 대회'에서는 주최 측이 초청한 2명의 서예가가 현장에서 시범을 보여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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