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데일리 뱅킹 브리프] NH농협은행, 청년농업인 대상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 실시 外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0.25 토요일
흐림 서울 12˚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13˚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15˚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15˚C
흐림 강릉 13˚C
흐림 제주 19˚C
금융

[데일리 뱅킹 브리프] NH농협은행, 청년농업인 대상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 실시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지다혜 기자
2025-10-24 18:37:40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은행, 청년농업인 대상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 실시
 
신황호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차장이 농업정책자금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황호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차장이 농업정책자금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전남 고흥군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7기 교육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정책자금의 이해와 영농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와 유의사항, 자금 운용계획 수립방법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내용이 포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재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은 "지역의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년 농업인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업무협약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IBK기업은행, IBK창공 룩셈부르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설명회IR 피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룩셈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업설명회(IR) 피칭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n 룩셈부르크'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과 체결한 혁신창업기업의 유럽진출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과 현지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네트워크 확보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8월 오토모빌리티·사이버보안·인공지능(AI) 분야 12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에는 국내에서 2개월간 기업 진단과 사전교육을 제공했다. 이어 룩셈부르크에서 1주간 비즈니스 미팅, 기업설명회(IR), 협업기관 네트워킹 등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BNK금융, '북극항로 개척 펀드'로 해양강국 드라이브 동참
 
BNK금융 북극항로 개척 펀드로 해양강국 드라이브 동참 사진BNK금융
BNK금융, '북극항로 개척 펀드'로 해양강국 드라이브 동참 [사진=BNK금융]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 및 신(新)해양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부합해, 관련 산업 및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공동 투자하여 펀드를 설정한 이후, 점차 다른 투자자들을 모집해 투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BNK금융이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의 '2030 북극항로 新전략' 수립 계획에 따른 산업 및 기업 발굴 통해 선제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패권 경쟁 패러다임 변화 내 조선, 친환경 에너지 등 수혜 산업 관련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해수부 이전 등 해양수도 발전을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춰 그룹 계열사들이 공동투자하는 펀드를 설정 및 추진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BNK금융은 항로 개척 등 新해양강국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투자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_2
롯데케미칼
KB손해보험
하나증권
씨티
LG
sk
KB국민은행_1
바이오로직스
한화
KB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KB국민은행_3
롯데카드
HD한국조선해양
부영그룹
신한라이프
기업은행
한화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빙그레
신한카드
kb금융그룹
신한금융지주
키움증권
농협
미래에셋자산운용
포스코
우리은행
부광약품
하나금융그룹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SC제일은행
쿠팡
국민카드
KB국민은행_4
동국제약
LG
하나카드
하이닉스
농협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