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올 1~3분기 중국 크로스보더 자본 흐름이 균형을 이루며 외환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22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개인 등 비은행 부문 크로스보더 수지 합계는 1조3천700억 달러로 전월 대비 7% 증가했다. 1~3분기 중국의 무역수지 총규모는 11조6천억 달러로 역대 같은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5% 확대됐다.
리빈(李斌) 국가외환관리국 부국장은 "중국의 대외무역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크로스보더 자금 흐름도 전반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대외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상품무역에서는 자금 순유입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비스 무역과 투자 수익 관련 크로스보더 자금 흐름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크로스보더 자금 순유입은 1천197억 달러, 은행의 외환 매매 흑자는 63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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