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무단장=신화통신) 2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이린(海林)시 석인동(石人洞) 유적에서 발굴된 석기 유물. 얼마 전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시에서 하이린 석인동 고고학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렸다. 석인동 유적은 중국에서 보기 드문 선사시대 석기 원료 채굴지이자 가공 공장으로, 출토된 석기가 방대해 중요한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이곳에선 20여만 점의 석기 유물이 출토됐다.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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