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권발전기금회와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16일 베이징에서 '전통과 현대 융합의 화려한 악장을 쓰다-중국 시짱(西藏)의 향촌 발전과 문화 전승' 중·영문 싱크탱크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 본문은 시짱 향촌 발전과 문화 전승의 ▷주요 성과 ▷융합 경로 ▷경험적 시사점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시짱의 대표적인 향촌을 관찰의 출발점으로 삼아 신(新)시대 당의 시짱 거버넌스 방책이 기층에서 이룬 실천 경로를 깊게 분석함으로써 자신의 문화 특색을 지키고 현대화 전환을 실현하고자 하는 국가와 지역에 구체적이고 참고할 만한 경험을 제공했다.
전문이 약 1만2천 자에 달하는 이 보고서는 뉴스 미디어 웹사이트, 저널, 소셜미디어(SNS) 등 플랫폼을 통해 중문과 영문으로 전 세계에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