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10/20251010155634325369.jpg)
개인이 5001억원 팔았으며 외국인은 1조612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5977억원 팔았다. 이날 코스피는 SK하이닉스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국내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2% 증가한 42만8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이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는 9만4400원으로 6.07% 올랐으며 삼성전자우도 7만4400원으로 6.29%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만4500원으로 14.97% 급등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1만4000원으로 0.50% 소폭 상승에 그쳤다.
타 종목은 하락세로 각각 △LG에너지솔루션 9.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01% △HD현대중공업 2.46% △현대차 1.36% △KB금융 3.4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하락한 849.64의 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5.24 상승한 859.49로 마감했다. 개인·기관이 각각 1314억원·835억원 팔았으며 외국인이 2369원 사들였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변동 현황은 △알테오젠 –2.23% △에코프로비엠 –3.44% △펩트론 -2.00% △레인보우로보틱스 +7.15% △에코프로 –1.69% △파마리서치 –1.45% △리가켐바이오 -1.12% △삼천당제약 –3.02% △HLB –2.6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