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둔황=신화통신) 25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 위치한 알칼리성 토양 종합관리 시범구의 목화밭에서 비료를 살포 중인 농업용 드론. 최근 알칼리성 토양 종합관리 시범구의 목화밭에서 하얀 목화솜이 피어나고 있다. 과거 극심한 건조 사막 기후로 인해 토양의 알칼리화가 심각했던 둔황시는 체계적인 종합 관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현지 상황에 맞춰 목화 등 염기에 강한 작물을 보급해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 농민의 소득 증대를 이뤘다. 202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