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후저우=신화통신) 26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에 위치한 셰린먼(蟹臨門)농업테크회사의 참게 양식장에서 양식업자가 갓 잡은 게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후저우시 우싱(吳興)구 즈리(織里)진에서 '후저우 셰린먼 참게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53개 관련 업체와 양식업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즈리진은 저장성 내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참게 양식 면적이 6.7㎢에 달한다. 연간 생산액은 3억 위안(약 591억원), 약 1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202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