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기획·한중교류]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 서울서 열려...중일한 전문가 300여 명 참석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9.12 금요일
서울 21˚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4˚C
인천 22˚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강릉 20˚C
구름 제주 27˚C
신화통신

[기획·한중교류]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 서울서 열려...중일한 전문가 300여 명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陆睿
2025-09-12 19:45:22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 참석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최 측 제공)

(서울=신화통신) '2025 동아시아미래포럼'이 11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가 초청을 받아 포럼에 참석했으며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 이익원 이데일리 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등 중일한 3국의 정계∙재계∙언론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이 대사는 축사에서 국제 지역 정세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며 동아시아 각국이 ▷'안정'을 기반으로 양자 관계 '밸러스트'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핵심으로 역내 협력의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하며 ▷'평화'를 근본으로 동아시아 평화의 '생명선'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측은 한국∙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각국과 함께 평화∙번영하고 개방∙포용되며 운명을 같이하는 동아시아를 건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노 이사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세계사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이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이 존재하더라도 협력과 상생의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 측 참가자는 동아시아 각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문화적으로 통하며 이익이 서로 얽혀있는 만큼 차이와 갈등을 뛰어넘어 화목하게 지내고 서로의 핵심 관심사를 존중하며 호리협력을 심화하고 인문 교류를 확대해 동아시아 지역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우리은행
현대
우리은행
한화
KB국민은행_3
대신증권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과실비율정보포털
우리은행
하이닉스
kt
컴투스
KB금융그룹_2
한국토지주택공사
KB금융그룹_1
KB금융그룹_3
DB그룹
미래에셋
하나금융그룹
신한카드
신한은행
콜마
KB국민은행_2
KB국민은행_1
삼성물산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