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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해 中 외상투자기업 상품 수출입 1조8천억 달러 기록...강한 회복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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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지난해 中 외상투자기업 상품 수출입 1조8천억 달러 기록...강한 회복력 입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杜雅宁,庞梦霞,魏培全
2025-09-10 19:39:23
지난 8일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 메인 행사장인 샤먼(廈門)국제컨벤션센터의 외관. (사진/신화통신)

(중국 샤먼=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외상투자기업의 상품 수출입 총액은 약 1조8천억 달러로 전국 대외무역 총액의 29.2%를 차지했다.

9일 중국 상무부는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CIFIT)에서 '중국 외자 통계 공보 2025'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글로벌 해외직접투자(FDI·실제 투자 기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외상투자는 전반적으로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전국 신규 외상투자기업은 5만9천 개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실제 사용 외자 금액은 1천162억4천만 달러로 개발도상 경제체 중 최대 투자 유치국 자리를 지켰다.

중국의 투자 유치 상황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며 투자 유치 구조도 꾸준히 최적화되고 있다. 첨단 기술 산업의 투자 유치 비율은 34.6%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 원천 지역을 보면 대(對)중 투자 상위 15개 국가 및 지역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 금액은 총 1천122억8천만 달러로 실제 사용 외자 금액의 96.6%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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