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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설의 오프로더"...메르세데스-벤츠, 한정판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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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설의 오프로더"...메르세데스-벤츠, 한정판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소영 인턴기자
2025-09-04 16:27:23

전 세계 총 460대 제작…국내 G 450 d 모델 25대 한정 판매

가격은 2억18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첫 모델을 헌정하는 한정판 차량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첫 모델을 헌정하는 한정판 차량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5년 전설의 오프로더'라 불리는 G-클래스의 첫 모델을 헌정하며 한정판 차량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을 출시했다.

4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G-클래스 에디션은 1979년 첫 출시 이후 1980년대에 온로드와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독창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G-클래스 모델 시리즈 W 460를 헌정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이다. 

차량은 G 450 d와 G 500 두 가지 버전으로 전 세계 총 460대 생산되며 이 가운데 한국에는 G 450 d 모델 25대가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G-클래스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 및 주행 성능에 1980년대 W460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280 GE에서 차용한 3가지 역사적인 색상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그리고 특별한 장비 등을 적용해 G-클래스 애호가와 수집가들의 열망을 만족시킨다.

이번 차량은 1980년대 당시 G-클래스 최초 색상 옵션 중 세 가지인 마누팍투어 아가베 그린 색상 10대, 마누팍투어 크림 10대, 마누팍투어 콜로라도 베이지 5대가 제공된다.

그 외 다양한 디자인 요소도 적용했다. 차량의 상징적인 방향 지시등은 1980년대 전형적인 오렌지 색상을 특징으로 한다. 

빈티지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차량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휠 아치 및 외부 미러 하우징은 초기 G-클래스의 인상을 반영하는 나이트 블랙 마그노 색상으로 마감했다. 

보닛에는 파란 배경에 메르세데스-벤츠 로고와 월계관 문양을 적용한 역사적인 엠블럼 디자인을 얹었고 차량 후면 문에는 1980년대 메르세데스-벤츠 로고와 에디션 전용 스페어 휠 커버를 장식했다. 

차량 내부의 검은색 가죽 시트 중앙에는 당시 인기 있던 비둘기빛 회색 체크 패턴 직물을 적용했다. 각 차량 센터 콘솔에는 '1 of 460' 문구를 삽입해 희소성을 강조했다.

G-클래스 스트롱거 댄 더 1980 에디션의 가격은 2억1820만원(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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