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데일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원광대학교 안전보건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수준의 실무형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3일 CFS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보건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 △CFS 안전보건 현장실습 지원 △안전보건 관련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풀필먼트센터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원광대학교와 물류 현장 안전보건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물류 산업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이사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 아래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청년 인재들이 안전보건 전문가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