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혁명 현장을 직접 찾았던 미국 언론인 에드거 스노가 촬영한 사진이 26일 전시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신사인 신화통신사가 주최한 예술전이 베이징 국가금융정보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중국 전장을 중심으로 140여 점의 귀중한 역사 사진과 항일전쟁 관련 유물, 그리고 10여 점 유명 예술가들의 회화·조각 작품을 통해 장엄한 항전의 전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20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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