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이슈] 한정 中 부주석, 박병석 韓 대통령 특사와 회견..."중·한 관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자"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08.26 화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9˚C
흐림 대구 30˚C
맑음 인천 26˚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7˚C
흐림 제주 30˚C
신화통신

[이슈] 한정 中 부주석, 박병석 韓 대통령 특사와 회견..."중·한 관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国内部,王晔
2025-08-26 15:49:15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박병석 한국 대통령 특사와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한정(韓正) 중국 국가 부주석이 26일 베이징에서 박병석 한국 대통령 특사와 회견했다.

한 부주석은 한국의 신정부가 출범한 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자는 데 중요한 합의를 이뤄 향후 양자 관계 발전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공동으로 이행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공동 이익을 확대하는 한편 다자 협력을 긴밀히 함으로써 양자 관계가 계속해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올해는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이자 반도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 측은 한국 측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굳건히 지킬 용의가 있다.

26일 한정 부주석과 박병석 특사의 회견 현장. (사진/신화통신)

박 특사는 한국의 신정부가 대(對)중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하나의 중국 입장을 존중하고 있다면서 양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의 인도 하에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정상 궤도로 되돌려 양국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나금융그룹
메리츠증권
농협
한미그룹
IBK
KB금융그룹_1
과실비율정보포털
컴투스
kb_3
동국제약
미래에셋
kb
KB_1
kb_2
농협
한화
신한투자증권
삼성물산
우리은행_1
신한금융
NH농협
현대
미래에셋자산운용
SK증권
국민카드
우리은행_2
KB금융그룹_3
롯데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자산운용
KB금융그룹_2
종근당
DB그룹
KB
부영그룹
NH농협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