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펑=신화통신) 25일 구이저우(貴州) 화장(花江)협곡대교의 하중 시험 현장을 드론에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인 화장협곡대교의 하중 시험이 이날 순조롭게 완료됐다. 하중 시험에서는 총 중량 3천300t(톤)에 달하는 96대의 대형 트럭이 동원됐다. 이번 테스트 성공으로 화장협곡대교는 오는 9월 하순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8.25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