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지난=신화통신) 최근 산둥(山東)성 신타이(新泰)시가 무화과 수확철을 맞이했다. 이에 과수 농민들은 수확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현지 무화과 가공 기업들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신타이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무화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과수 재배 품종을 다양화해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를 촉진해왔다. 24일 신타이시 룽팅(龍廷)진의 한 식품 가공기업 직원이 말린 무화과를 생산 및 가공하고 있다. 20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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