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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제약업 규모 세계 2위...혁신 의약품 연구 비중 세계 30% 육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高亢,才扬
2025-08-23 16:28:25
지난해 11월 11일 직원들이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화런(華仁)제약회사 복막투석액 작업장에서 투석액 내부 포장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제약 산업이 발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楊勝)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은 22일 열린 '고품질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제약 산업 규모가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혁신 의약품 연구 건수가 전 세계의 약 30%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양 부국장은 '14차 5개년 계획' 목표 임무를 완수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을 보장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 최저선 확립 ▷전체 사슬의 의약 산업 고품질 발전 지원 ▷국민의 의약품 수요 전면 보장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사슬의 의약품 산업 고품질 발전 지원 과정에서 심사 승인 제도 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됐다. 특별 품목에 대해 사전 개입, 기업 맞춤형 정책, 연구·심사 연계 등 조치도 시행됐다.

'14차 5개년 계획' 이래로 승인된 혁신 의약품은 204개, 혁신 의료기기는 265개로 집계됐다. 그중 올 1~7월 승인된 혁신 의약품과 혁신 의료기기는 각각 50개, 49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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