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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대차 '아이오닉 6 N', 전세계에서 주목 받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인턴기자
2025-08-11 13:45:30

지난달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첫 실물 공개

북미·유럽·중국·중남미 등 글로벌 유력 미디어들의 호평 받아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오닉 6 N에 대중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오닉 6 N에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6 N'이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아이오닉 6 N이 영국 웨스트서식스 치체스터시의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처음 실물을 선보인 후 북미와 유럽은 물론 중국과 중남미 지역 자동차 미디어에서 아이오닉 6 N에 대한 긍정적인 글과 영상들이 게시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는 "아이오닉 6 N 공개는 현대 N이 출범 10년 만에 얼마나 빠르게 발전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호평을 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는 "BMW M3의 예상치 못한 라이벌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과 트랙에서 다듬어진 주행 성능을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선보였다"고 타사의 내연 자동차와 비교했다.
 
4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 자동차 인플루언서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는 지난 6월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사전 시승회 영상에서 "아이오닉 6 N의 출시로 고성능 전기차 세계의 판도가 달라졌다. 실제 아이오닉 6 N을 운전해보니 정말 놀라운 주행 성능을 지닌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에 이은 현대 N의 두 번째 전동화 모델로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이 집약된 모델이다.
 
아이오닉 6 N은 N 그린 부스트 사용 기준 최고출력 650마력과 N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만에 도달하는 동력 성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첨단 전동화 기술과 고성능 특화 기능으로 일상과 트랙 모두에서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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