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신화통신) 지난 5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4월 0.3% 하락에 이은 두 달 연속 역성장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서비스업은 전월 대비 0.1% 소폭 상승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이 각각 0.9%, 0.6% 하락했다.
영국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5월 경제 지표가 영국 경제의 성장세가 여전히 취약하며 지속적인 동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만이 영국의 현재 재정적 난관을 돌파할 유일한 길이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매출이나 투자 측면에서 성장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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