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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충칭, 서부육해신통로 공동건설 프로젝트 발표...총투자액 13조4천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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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충칭, 서부육해신통로 공동건설 프로젝트 발표...총투자액 13조4천억원 육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李晓婷,张爱林
2025-07-11 12:30:38
지난 3일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열차가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친저우(欽州)항 동역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충칭=신화통신) 충칭(重慶)시가 서부육해신통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칭시는 10일 36개의 서부육해신통로 공동건설 국유·외자·민영기업 연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총투자액은 700억 위안(약 13조3천700억원)이 넘으며 ▷신소재 연구·개발·제조 ▷상업자산 활성화·운영 ▷금융자본 혁신 운용 등 여러 분야가 포함됐다.

이는 올 들어 충칭시가 발표한 두 번째 기업 연동 프로젝트로 서부육해신통로 공동건설에서 국유·외자·민영기업의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육해신통로는 127개 국가와 지역의 571개 항구를 연결하고 있으며 중국 서부 지역이 세계와 연결되는 국제 물류 대통로다. 통로 건설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경영주체에 더 많은 양질의 투자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평가다.

쩡징화(曾菁華) 충칭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은 내륙 개방 종합 허브 건설을 중심으로 각 측과 손 잡고 중점 분야 협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어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속에서 더 나은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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