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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사우디 출판 관계자, 中과의 문학 교류 강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庞元元
2025-06-24 12:07:52

사우디 출판 관계자, 中과의 문학 교류 강조 (01분29초)

'제31회 베이징국제도서전'이 22일 막을 내렸다.

5일간 열린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사우디아라비아 출판업계 관계자는 문화 대화를 촉진하는 데 있어 문학의 역량을 강조했다.

[압둘라티프 알-와셀, 사우디아라비아 문학출판번역위원회 CEO] "출판∙문학은 서로 다른 두 문화 간 문화 교류 채널을 구축하는 데 가장 쉽고 빠르며 효과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아랍어와 중국어로 된 작품을 번역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사우디 정부와 중국 정부 간에 중국어에서 아랍어로, 아랍어에서 중국어로 500편 이상 작품을 번역하는 협력각서(MOC)를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35편 이상이 출판됐고 올해 번역 작품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삼 알-바삼, 사우디아라비아 문학출판번역위원회 제너럴 매니저] "중국 도서 산업과 관련된 대형 행사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북페어로 꼽힙니다. 전 세계에 우리의 이야기를 알리고 또 중국의 이야기를 사우디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사우디 도서를 중국어로, 중국어를 아랍어로 번역하는 사업 지원금이 마련됐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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