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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WEF 상무이사 "중국은 여전히 투자와 협력의 중심이자 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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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WEF 상무이사 "중국은 여전히 투자와 협력의 중심이자 옥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红霞,朱超,郑清斌,吴悠,朱绍斌,崔恩慧
2025-06-23 16:58:30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이자 혁신 '선봉장'으로서 글로벌 발전에 계속해서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고위 관계자가 말했다.

짐 후아이 네오(梁錦慧) WEF 상무이사는 'WEF 제16회 신흥 글로벌 챔피언 연차총회(2025 하계 다보스포럼)'를 앞두고 진행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국은 여전히 국제 투자와 협력의 중심이자 옥토라고 전했다.

이번 하계 다보스포럼은 '신시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24~26일 톈진(天津)에서 열린다. 세계 90여 개 국가(지역)의 약 1천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짐 후아이 네오(梁錦慧)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상무이사가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네오 상무이사는 이번 포럼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지만 참여자 수는 역대 최고 규모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국제 기업과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반영한다"면서 "그들은 인공지능(AI), 선진제조업, 의료 보건 등 영역에서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아시아 지역은 요소 간 매칭 능력이 상당히 강력하다"면서 중국은 투자자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에 유리한 생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인터뷰 중인 짐 후아이 네오 WEF 상무이사. (사진/신화통신)

"중국은 매우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술과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뿐만 아니라 공업 전환∙업그레이드 등 신흥 산업에서 이러한 발전 이념과 모델의 가능성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기후변화 대응, 녹색 전환 방면에서 거둔 성취를 강조했다. 중국이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접근성 ▷환경 보호 등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기후변화의 도전을 산업 업그레이드의 기회로 전환해 국제사회에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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