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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중국-중앙아시아 지역 협력의 성취, 기회와 전망'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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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중국-중앙아시아 지역 협력의 성취, 기회와 전망' 보고서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张斌,郑钰,张继业,张玉薇
2025-06-23 12:49:51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22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지역 협력의 성취, 기회전망'이라는 제목의 싱크탱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신시대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의 중요한 성취∙기회∙도전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면서 미래 전망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21일 베이징에서 촬영한 싱크탱크 보고서. (사진/신화통신)

(아스타나=신화통신)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22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지역 협력의 성취, 기회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싱크탱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신시대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의 중요한 성취와 기회∙도전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면서 미래 전망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시대 이후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은 ▷경제무역 왕래 ▷인프라 ▷에너지 협력 ▷신흥 영역 ▷발전 능력 건설 ▷문명 호학호감(互學互鑒·서로 배우고 서로를 본보기로 삼음) ▷평화∙안녕 수호 등 7개 방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또 중국과 중앙아시아는 운명을 함께하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이며 유라시아 대륙에서 목린(睦鄰), 안린(安鄰), 부린(富鄰)의 새로운 국면을 여는 한편 '중국-중앙아시아 정신'을 모색하고 형성해 함께 세계에 지역 협력의 본보기와 모범을 제시해 왔다.

21일 베이징에서 촬영한 NCR의 싱크탱크 보고서 '중국-중앙아시아 정신 발양: 지역 협력의 성취, 기회전망'. (사진/신화통신)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고품질 발전, 높은 수준의 개방, 차세대 과학기술 혁명 및 산업 혁명은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에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줬다. 이와 더불어 중국-중앙아시아 협력 역시 일방주의, 보호주의, 지정학적 리스크, 비(非)전통 안보 등 방면의 리스크와 도전에 직면했다.

이에 보고서는 중국-중앙아시아 협력이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과 3대 글로벌 이니셔티브 구축을 기반으로 수망상조(守望相助·지키고 서로 도와준다), 공동 발전, 보편적 안보, 세대를 초월하는 우호를 견지하면서 ▷지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 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며 ▷안전과 위험을 함께하는 새로운 방어망을 공동 구축하고 ▷민심상통(民心相通)의 새로운 악장을 써 내려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CR은 공공 정책, 국제 정책 연구에 주력하면서 최근 수년간 국내외 중대 문제를 중심으로 선제적∙전략적∙미래지향적 연구를 전개하며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다수의 싱크탱크 연구 성과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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