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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베이징공항 1~5월 택스리펀 신청액, 전년比 91.61% 급증...역대 최고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崔恩慧,吉宁,田颖一读,任超
2025-06-09 16:38:54
지난 2020년 9월 22일 포착한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의 내부 모습.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 해관(세관)에 따르면 올 1~5월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 및 다싱(大興)국제공항의 택스리펀 신청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61% 증가한 4억7천800만 위안(약 903억4천200만원)에 달했다. 이로써 같은 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두 공항의 해관에 접수된 택스리펀 신청 건수는 1만2천180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보다 무려 147.01% 늘어난 규모다.

그중 다싱국제공항 해관이 처리한 택스리펀 신청액은 7천237만 위안(136억7천793만원)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0% 확대됐다.

240시간 환승 비자 면제 정책이 외국인 방문객의 급증을 이끌었다는 게 해관의 분석이다.

또한 중국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택스리펀 정책을 꾸준히 최적화하자 인바운드 관광 소비의 잠재력이 방출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베이징 해관 통계에 따르면 최근 용선 대회 기간 서우두·다싱국제공항이 처리한 택스리펀 신청 건수 및 신청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3.81%, 130.59%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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