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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 중국의 실천'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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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中 신화통신 싱크탱크,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 중국의 실천' 보고서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王晖余,夏天,李贺
2025-06-09 14:43:59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8일 제17회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싱크탱크 보고서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 중국의 실천'을 중국어∙영어 버전으로 발표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NCR)가 8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싱크탱크 보고서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 중국의 실천'을 발표했다. 중국어∙영어 버전으로 작성된 보고서는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만들기 위한 중국의 실천 성과 및 경험∙교훈을 심도 있게 서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줄곧 남중국해 평화∙안정의 창시자∙추진자∙실천자였다. 오랫동안 중국은 중국과 아세안(ASEAN) 국가가 함께 남중국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정치∙경제∙인문 등 각 분야에서 상호 신뢰∙협력을 심화해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함으로써 남중국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협력과 발전을 촉진하는 확고한 힘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중국이 남중국해를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조성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이어 왔다고 짚었다. 즉, ▷교섭∙협상을 통한 분쟁 해결 ▷규칙∙메커니즘을 통한 이견 관리∙통제 ▷상호 이익∙협력을 통한 윈윈 실현 ▷역외 세력의 개입∙간섭 반대 원칙을 견지해 왔다는 것이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가 남중국해 문제 해결의 열쇠를 자신의 손에 쥐고 남중국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는 올바른 원칙과 방향을 파악하고 확고히 고수하는 한편, 해양 운명 공동체 이념을 계속 받들어 남중국해를 지역 각국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평화∙우의∙협력의 바다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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