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골든라이프케어는 요양 시설,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위례 빌리지 △서초 빌리지 △은평 빌리지를 비롯해 총 7개의 시설을 운영 중으로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시설을 확대하고 각 빌리지와 병설된 데이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 연계성과 운영 효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통합 케어 시스템 개발, 정보 보호 네트워크 고도화 등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미래형 서비스 구축에 집중적으로 활용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광교 빌리지', '강동 빌리지' 등 신규 요양 시설을 개소할 예정으로 KB골든라이프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확대와 디지털 기반의 시니어 케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요양 산업을 선도하는 KB금융그룹 계열사로서 지속가능한 시니어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