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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늘어나는 '노담존'...中, 실외 금연 강화에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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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환경] 늘어나는 '노담존'...中, 실외 금연 강화에 팔 걷어붙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曹鹏远,许林贵,岳夕彤(一读),孟德育
2025-06-02 17:09:32
지난달 29일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및 '베이징시 흡연 통제 조례' 시행 10주년 행사 현장.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실외 흡연 규제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3월 중순 상하이시가 우캉루(武康路), 와이탄(外灘), 난징루(南京路) 보행자거리 등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랜드마크 및 관광지 8곳을 대상으로 실외 금연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금연 구역의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한편 공공 인식 개선 캠페인부터 흡연자 금연 권고를 위한 자원봉사 순찰, 지정 흡연 구역 마련 등 유연한 관리 방식을 함께 추진한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리조트도 흡연 구역을 축소하고 금연 구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선전(深圳)시에선 전시회·게임·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금연 행사가 열렸다. 올해 말 '제15회 전국운동회' 기간 담배연기 없는 스포츠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은 '건강 중국 2030 계획 요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15세 이상 흡연율을 20%까지 낮추고 금연 법규의 보호 비율을 80%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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