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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글로벌 관광업계, 中 관광시장 호황에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张梦洁,李海伟
2025-05-29 14:13:25

글로벌 관광업계, 中 관광시장 호황에 '주목' (01분43초)

중국 여행 서비스 플랫폼 트립닷컴이 주최한 '엔비전 2025 글로벌 파트너 콘퍼런스'가 26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 세계 3천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관광의 호황이 글로벌 관광 회복과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드리안 나스타세, SLS 두바이 호텔&레지던스 영업·마케팅 디렉터] "중국은 우리 호텔의 상위 2위권 안에 드는 고객 시장으로 그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약 40% 증가했으며 올해와 향후 몇 년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의 우리 호텔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수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동시에 상하이의 중국 현지 파트너와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 "상호 비자가 면제됨에 따라 앞으로 몇 달간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중국 관광객에게 아제르바이잔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초르탄, 마이너호텔 오스트랄라시아 상업 총괄] "무비자 제도가 시행되면서 중국 입국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제가 아는 많은 사람들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관광청, 호텔 등에서 중국이 매우 개방적이고 입국하기 쉬운 국가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많은 작업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이클 홉슨, 랜슨 플레이스 퍼스널 호텔&레지던스 최고경영자(CEO)] "모두가 중국 소비자의 변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생태관광, 지속가능성, 흥미로운 세계 관광지에 큰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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